바닐라 JS로 크롬 앱 만들기 회고

# 학습 전 나의 상태

바닐라 JS 챌린지를 시작하기 전에는 자바스크립트에 대한 두려움이 좀 많았다. 이유는 학습이 제대로 되지 않았기 때문이다.

그래서 챌린지를 신청했고, 리액트를 더 공부하기 전 자바스크립트에 대해 공부하고 싶어 도전하였다.

 

# 챌린지 회고

챌린지 이후 약간의 자신감? 이라는 것이 생겼다. 이 자신감이란 것이 거침 없이 코드가 작성이 된다는 것은 아니다.

어떻게 흘러가야할지 그 흐름을 생각하게 된다. 이 전에 정말 안되서 힘들었던 부분이다.

챌린지를 하면서 랜덤 숫자 게임을 만드는 것이 있었다. 최대 범위 수를 입력하고 내가 희망하는 숫자를 입력한다.

그리고 버튼을 눌렀을 때 하단에 내 희망 번호와 랜덤으로 떨어지는 숫자가 맞아야 승리하는 게임이었다.

이것을 만드는 과정에서 코드를 작성할 때 어떤 코드가 진행되겠고, 어떤 순서로 해야겠다. 하는 것이 머리 속으로 정리가 되었다.

그래서 코드를 작성하고 실행을 했을 때 약간의 에러가 있었지만 빠르게 해결하여 과제를 제출한 적이 있다.

여기서 에러는 랜덤 숫자가 undefinded가 나오는 것이었다. 그래서 무엇이 문제일까 봤는데 input에 입력하는 value를 가져오지 못함이었다. 빠르게 확인하고 해결할 수 있었다.

아무튼 예전에 나라면 많이 당황하고 답답해 했을텐데 이 챌린지를 통해서 내가 조금 성장했음을 느낄 수 있었다.

노마드 코더에 감사하고, 니콜라스 샘께 감사하다.

 

https://kimoony.github.io/vanilla-js-chrome/

Momentum